총각무?알타리무? 무? 무우틀린점 다른점 뜻풀이 알아보자
내일 바람이 많이 분다고합니다. 피해없으시길... 오늘의 우리말 간단정보 시작합니다. '총각무와 알타리무' 하면 똑같은말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껍니다. 총각무와 알타리무는 무청째로 김치를 담그는 뿌리가 잔 무를 가리키는데요,,, 하지만 이 둘중 하나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총각은 결혼하지 않은 성년 남자를 가리키는 말로 알타리무가 표준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1988년에 개정된 표준어 규정은 알타리무가 생명력을 잃었다고해서 총각무만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다고합니다. 한편 무에 경우 '무우'라고 쓸때 이렇게 쓰기도 하지만 '무'만 표준어로 인정한다는것도 함께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내일뵙죠.
2020.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