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시작 정유년 의미 알아보기

드디어 병신년이였던 2016년이 가고서 2017년 정유년 닭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이웃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모든일 잘되게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건강또한 잘 지키시는 한해 되시길 바라겠구요 작년에 병신년 원숭이(잔나비)해는 정말 말그대로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올해도 첫 포스팅인만큼 새해 첫시작이기도 하고 정유년을 맞이하여 정유년의 의미를 한번 오늘 알아보는 시간 갖기로 하겠습니다^^

 

오늘만 알고 지나면 1년내내 유식한 소리

듣습니다. 그리고 다음 정유년은 2077년으로

60년 뒤에나 다시 찾아오니 제가 그때까지

있을랑가 모르겠네요..ㅎㅎㅎ

 

정유년의 의미는 육십간지(육십갑자)라고도 하죠

10간과 12지를 합쳐서 만든 60가지의 간지를 말해요!

10간은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요것이 10간이구요!!!

12지는 12간지라고도 하죠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이렇게 12가지의 동물을 묘사한거...

 

정유년은 육십갑자중에 34번째이며

정은 빨간색을 뜻하고 유는 닭을말해서

빨간색 닭의 해. 라고 의미를 알면됨.

 

닭은 혁거세 신화가 나오는 삼국유사에도

나올만큼 우리 민족이 오래전부터 길러온

가축동물인데 하루를 알리는 가축동물하면

바로 닭을 가장먼저 떠올릴정도.

 

옛날 사람들은 닭이 새벽에 울면 동이트고

어둠이 물러가며 밤에 밤새 돌아다녔던 귀신

이나 혼들이 닭이 우는 소리와동시에

도망을간다는 소리가있었죠..^^ 미신이지만

정유년은 닭의 해인데 12가지 간지중에

유일하게 날개가 달린 동물이 바로 닭이여서

날개가 의미하는게 뭐겠습니까..?

비상,날아오르다,꿈 뭐 이런뜻을 잠재적으로

내포하고 있는거죠...

 

또한 닭은 예로부너 사회생활에서 출세와

승승장구를 상징하기도 하는데 이는

닭의 모습과 연관이 있다. 닭의 볏은 꼭

높은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스는 관을 쓴

모습이고 볏이라는 단어도 벼슬이라는

단어와 비슷~해서 출세를 원하거나 과거

시험을 앞두고있는 서택에서는 닭의 사진을

걸어두고 출세를 기원했다고도 한다.

이렇듯 정유년 의미를 알아보는데 닭은

시작(새벽)을 알리고 나쁜 악귀를 쫒아내며

출세를 부르는 상징이인데 올해는 저 개인적

뿐만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얼른 해결해야될

문제가 잘 처리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오늘은 새해 첫 포스팅으로 정유년이 시작되어

정유년의 의미를 알아봤는데요 올한해도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시간에 다시 또 유익한

주제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