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앓아봤을 아프타성 구내염 증상

입병 잘 나시는 편이신가요?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전 바로 입병이 생기는데요 이 입병이 그냥 입병이 아니였더라구요 제대로 얘기하면 아프타성 구내염 증상인데 오늘은 이녀석을 가지고 한번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려구요,.

 

아프타성 구내염이란 자가면역질환중에 하나인데 우리 몸속의 면역체계가 불안정한 틈을타서 면역세포가 입속구강내에 점막을 괴롭혀서 생기는 증상질환입니다.

 

아프타성궤양(Aphthous ulcer)이라고도 하는데 대부분 발생하는 위치는 입술의 안쪽(입술을 뒤집어 까면 보이는 그곳)과 혀의 가장자리부분 아니면 혀 밑 등 동그란 좁쌀만한 크기의 구멍(궤양)이 한개 또는 여려개가 생겨서 통증을 유발하는 구강궤양의 일종이다. 보통 혓바늘이라고 우리나라는 잘 부르는게 바로 아프타성 구내염 증상이다.

이질환(aphthous stomatitis)은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히포크라테스가 기원전 400년경쯤 그 많은 질환중 가장 먼저 기록을 해둔 질환으로 지금까지 오랜시간 인간을 괴롭히는 녀석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평생 한번쯤은 이 질환을 앓고 넘어가는 사람이 대부분일것이라고도 함.

원인으로는 정확하게 아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피곤하면 생기는데 여기에는 수면부족과 과도한 신체활동 음식알레르기 스트레스 면역체계의 이상반응 침샘분비의 저하 세균또는 바이러스의 감염 유전등으로 원인을 꼽는데 비타민과 철분/엽산의 부족함이 아프타성 구내염 증상의 원인으로 꼽힌다.

 

아프타성 구내염 증상으로는 궤양부분에 스치기만해도 찌르는듯한 통증과 자극을 주면 엄청난 통증을줘서 좀 표현이 그렇지만 짜증스럽게 증상이 나타난다.

치료는 스테로이드계열의 크림이나 연고를 아프타성궤양부분에 바르거나 그래도 안나면 스테로이드계열의 알약을 경구 투약하기도 함.

 

예방법으로는 입속 세균번식을 차단하는 위생을 청결히 하며 술담배를 멀리하고 스트레스와 충분한 휴식을 취함은 물론 무기질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면 예방됨.

 

오늘은 소위말하는 혓바늘이라고 불리우는 아프타성궤양 아프타성 구내염 증상을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