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선 4번째 중국에 위안부 소녀상 설립!

즐거운 주말저녁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주말저녁에 약속도 없고 티비를 보다가 중국에도 세계에서 4번째 드디어 위안부 소녀상이 세워졌다고 합니다.

 

정말 뜻깊은 소식이 아닐수 없는데요 현재 한반도에 사드(thaad)배치 문제로 인해서 한중관계가 냉각되어있는시기에 이런 좋은 소식을 받으니 더욱더 기분이 좋아지는 주말밤인데요 중국에 위안부 소녀상설립에 관한 내용을 조금더 알려드리는 시간이 되보도로 할께요!

 

우리나라가 피해를 본 일본군 위안부 관련된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공동등재를하려는 단체인 국제연대위원회는 어디에? 중국 상하이대 사범대학 원위안루앞에 한국과 중국의 전통의상을 입은 위안부 소녀상인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는데 오늘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이 동상은 쑤즈량 상하이사범대학교 교수의 주도로 중국과 한국의 조각가들이 제작을하여 무상으로 상하이대학교에 기증하여 설립이되었는데 이 뜻깊은 기념식에는 한국인 피해자 할머니인 이용수할머님을 비롯하여 한국과 중국 피해자할머니인 천롄춘할머니가 함께 참석하여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위안부 소녀상 설립기념 제막식과 함께 상하이사범대학교 2층인 원위안루에 중국 위안부 박물관도 개관을하여 일제의 강제동원을 한 객관적인사실들과 그를 입증하는 자료들,피해자들의 유물사진등이 전시되어있다. 이처럼 중국에도 생존해계시는 중국인 위안부 피해자 열아홉분들의 위로를 삼아주는 계기가 더 많아져야 할것이고 아직 해결이 되지않은 문제해결을 위해 빨리 하루속히 매듭을 지어야겠습니다.

한분이라더 더 살아 계실때말이죠... 한국에는 이미 관련된 박물관이 네곳이 설립이 되어이있는데 중국도 지금 한개가 설립이 되었지만 두개 세개 더 많이 생겨 일제의만행과 부당함을 좀더 많은 사람들이 전세계에 알릴수 있도록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우리나라도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호주에이어 세계에선 4번째로 중국에 위안부 소녀상을 설립하였는데 5번째나라에도 6번째나라에도 꾸준히 설립이되어 지난 6월달에 신청한 일본군 위안부의 목소리라는 자료 2,744건이 꼭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현재 소녀상은 우리나라에 40여개, 전세계적으로는 50여개가 설립이 되어있고 다음달중에는 중국에이어 대만 타이베이에 위안부관련 박물관이 하나더 개관한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