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에서 일어났었던 9 11 테러를 좀 알려드리려고 찾아왔습니다. 2001년 9월11일 제가 그당시 스물한살이었습니다. 저녁에 집에돌아와 티비시청을 하고있는데 9시46분쯤 티비하단에 긴급속보가 뜨는겁니다. 뉴욕 세계무역센터건물에 비행기가 충돌했다는...처음엔 저는 미국은 경비행기가 대중화가 많이 되어 쪼끄만 경비행기가 한대충돌했나보다...그러고 대수롭게 여기질않았습니다.
하지만 긴급속보 자막에서 갑자기 아나운서가 나오는 뉴스속보로 화면이 바뀌고 미국에 테러현장이 실시간으로 나오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검은연기가 빌딩상층부에서 하늘로 피어오르는데 아 이건 정말 예사롭지 않는 상황이다.라고 직감을 했습니다. 이정도로만 제 기억에 아주 생생히 머릿속에 아직도 남아있는데 오늘이 벌서 만 15년이 되었네요.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던 미국 9 11 테러 오늘 모든것을 다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함께 가보시죠.
말그대로 이 사건은 2001년 9월11일에 미국 뉴욕에서 벌어진 이슬람 테러단체의 항공기 납치후 자살테러로 4대의 항공기에 의해서 발생이되었다. 상대는 미국뉴욕의 상징건물인 wtc(world trade center)세계무역센터 110층 쌍둥이빌딩이 타겟이되었으며,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미국 국방부건물로 유명한 펜타곤도 공격을 당한 엄청난 참사였습니다.정식명칭은 미국 대폭발테러사건 이라고도합니다.
첫번째 충돌은 오전8:45 총 승객과 납치범을 포함한 92명을 태운 아메리칸항공 AA11편이 시속 790키로미터의 속도로 WTC북쪽건물 93층과 99층사이에 먼저 충돌하였으며 조금이따 오전9:03분 유나이티드항공 UA175편이 시속 950키로미터의 속도로 남쪽건물 77층과 85층사이에 충돌하였습니다. 이어 오전9:40경에는 아메리칸항공의 AA77편이 워싱턴에 위치한 국방부건물인 펜타곤 지상 1층과 3층사이에 충돌하였습니다. 납치된 3대는 이렇게 운명을 맞았고 나머지 한대는 오전10:03 유나이티드항공소속 UA93편이 피츠버그 동남쪽에 추락을 하고말았습니다.
계속된 비행기들의 충돌로 나중에 충돌한 남쪽건물이 오전9:58분에 먼저 무너져 내리고 그뒤 오전10:29분쯤 먼저 충돌한 북쪽건물도 완전히 무너져 버리고 말았습니다.이를 지켜보는 미국국민과 뉴욕시민들은 순식간에 공황상태가 되었고 공포의 도가니로 미국은 변하고 말았죠..
이사건으로 사망자 2996명 부상자는 약 6291명이 발생하였고 경제적인 피해는 무너진 쌍둥이빌딩 가치 1조4천억 테러를 응징하기위해서 지출한 52조원 피해복구를 위한 12조원등 천문학적 금액이 손실로 남았다. 세계 초일류강대국인 미국이니 이정도의 금액을 쏟아붓지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이였으면 정말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이 안가는 경제적 피해였지요.
미국 9 11 테러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오사마빈라덴과 19명의 테러리스들은 미국의 무고한 생명과 재산을 빼앗아갔으며 2011년 빈라덴은 미국 해군의 대테러 특수부대원 25명이 제로니모의 코드작전명으로 사살을 시키는데 성공한다.
오늘은 뉴욕 9 11 테러사건을 한번 쭉 알아봤는데요 어떠한 의미에서든 테러는 용인될수도 없고 반드시 그 죄값을 치룬다는걸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말 휴일 잘 보내시구요 저는 내일또 재미난이야기 도움이되는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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