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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려드림

짜증스럽게 아픈 편도비대증 알아보기.

by 메이킷_makeit 2016.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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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겨울이면 감기를 달고사는데요 그중에서도 목감기를 시작으로 감기가 시작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아프고 침을 삼키면 좀 걸리적거리는 목넘김을 시작으로 저의 독감 시절이 시작되는데요.

 

오늘은 짜증스럽고 왜이렇게 전 편도가 잘 붓는 편도비대증을 한번 알아보려고합니다. 함께 유익한 시간 가져보로록 하겠습니다.

 

우선 편도가 뭐냐 이걸 먼저 알고

넘어가야될껀데요 얘는 우리 목속의 면역기관으로

자리잡은 기관인데 목구멍의 점막속에서 성장해

태어난지 두세살부터 크기 시작해서 초등학교 2~3

학년때쯤이면 다 완정성장이 됩니다.

편도라는 말의 시작은 아몬드인데

얘가 자세히 보면 아몬드처럼 생겨서

이렇게 붙여진 이름입니다ㅣ.

음..아무튼

어릴땐 연약하니까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코와 입으로 침투하려

할때 침입을 편도가 막아주는겁니다.

질병에 쉽게 걸리지 않게 하기위한 1차 방어수단.

 

입을 벌렸을때 목 저~뒤쪽 안에 위치를 하고있고

하지만 시작은 목젖 옆에 위치한 구개편도라는것과

아데노이드(눈으로 볼수없는 인두편도라고도함)

혀 편도라고하는 혀뿌리편도가있습니다.

이렇게 편 도에 많은 세균들과 바이러스들이

침투를 하려고 시도하면 싸우는과정에서 승리하면

뭐 편도비대증까지 오지 않는데 지거나 문제

해결이 되지 않으면 편도선염이 만성화가 되어

지속적으로 비대해지게되는거죠.

어릴적면역력이 약할때나 편.도가 제 역할을하지만

중학생정도되면 퇴화가 되서 자연퇴화가 됩니다.

하지만 일부 다큰 어른들이 가끔씩 저처럼 잘

붓고 하는건 어릴때 편도선염이 자주걸려서 퇴화가

안된거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그런듯..ㅎㅎ

편도가 자주붓고 퇴화가 안된 어른들이라면

편도비대증같은 증상을 원천 막을수있는 수술법을

통해서 직접 제거를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술전에 이비인후과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는것이 1차 문제해결의 과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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