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이였죠?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귀가하던 의정부시의 20대여성이 강도를 만나 큰일을당할뻔 했는데 가까스로 모면하여 집으로 귀가했였죠. 하지만 집에 오자마자 갑자기쓰려져 병원으로 실려갔다는...뉴스를본적이있는데요,,어떤 몹쓸사람이 그런짓을해서 꽃다운나이에 아직 의식을 못찾고있다는 기사..참 안타까웠는데요....그런데 그 여성이 병원으로 실려가진단받은 병의 이름이 모야모야병 이라고 하네요..이따이이따이병은 들어봤어도 생전이름도 처음들어보고 생소한 모야모야병 원인,한번 알아볼께요!!우선 이 병의 이름이 좀 희안하고 특이한데요,일본어로 담배연기가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형상의 말이라고 하네요.일본인인 다게우치씨와 시미즈씨가 1957년 발견하여 이름이 아직 없는 양쪽 내경동맥의 형성부전형태의 특정혈관을 찾아 뇌혈관 동맥 조영상으로 촬영하여 확인해보니 특정혈관의 형상이 아까 말씀드린데로 담배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형태의 모습처럼 생긴 혈관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자그럼 도대체 이병은 왜 나타나는걸까?특별한 이유없이 희귀한질환의 일종으로 뇌속 내경동맥의 끝부분 깊게 들어가면 전대뇌동맥과 중대뇌동맥이 시작되는 부분에 혈관이 좁아져 폐색이되어 특정혈관 일부가 막히는 만성진행성 뇌혈관질환이라고 합니다.좀더 구체적으로는 동맥안쪽의 동맥 내막이점점 두꺼워지면서 막혀버리는것이 주요한특징적 원인같다 하네요..또한 환경적인 원인도 가능성에 추가가 되어 역학조사를 한결과 병에걸린사람이 하는일,생활방식,사는곳 이랑은 연관성이 없는걸로 조사가 되었네요.그래서 강도를 만난 여성은 강도를 만난후원래 이 병을 앓고있었는데 충격으로 뇌혈관이 좁아져 쓰러진걸로 보여요..ㅠㅠ전세계적으로 모야모야병이 발병하는 국가는 일본이 제일 많구요 그 다음으로 우리나라 다음에 중국순으로 동북아시아 나라들에서 많이 발병이 된다고 하네요..아직까지 모야모야병의 원인이 선천적인것인지후천적인것인지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과학적으로 증명은 되지않은 상황이구요,, 오늘현재까지 원인을 연구중이라고 합니다.이 병이 자주발생되는 시기는 아주 어릴때유아기인 4세~5세중심 전후,다큰 성인기30대 중반인 34~35세 전후,성인에게서 많이 발견이 된다고 해요.가족내력인 유전적인 원인이 10%동반된다고하구요.그런데 병이란게 항상 예외란게 있습니다. 20대여성도 이병을 앓고있었으니까요..포스팅을 하고있는 제가 딱 이나잇땐데 무섭네요..ㅎㅎ음,,그럼 원인 아직 밝혀지진 않았지만은 이정도로 알아봤구
그럼 이 병의 증상으로는 어떤게 있는지 한번 알아볼께요.이 병은 아까말씀드린 발병시기 그러니까 유아기때냐 성인기때냐에따라서 큰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3~4세 소아인경우에는 발병시작후 24시간 이내 더 응급하게는 한두시간 안에 혈관이 딱딱해 지는현상이 나타나 몸의 반쪽인 한쪽에있는 팔다리에만 마비가 와서 쓸수없는 증상이 나타고 계속되는 증상으로는 말을하는데 발음이 이상하게 나오고 온몸이 저리거나 운동기능에 장애가 생겨 마비가되는 증상이 나타남.발작이나 시력이 나빠지는 현상도 동반되기도함.더 중요한 사실은 소아기때발병이 되면 의학지식이 없는 부모님들은 뇌속의 혈류가 동맥고리인 윌리스환이 점점 좁아져 원활하게 흐르지 못할때 이에따른 현상이 나타나는데 그냥 대수롭지 않게 모야모야병을 잘 못 알아채는 경우가 많은걸로 조사됨.이와 다른 성인의 증상으로는 혈관이 막혀버리면 나타나는 뇌출혈이 가장 많이 흔하게 발견이되고 뇌출혈 부근의 신경장애,극심한 두통과 의식이 걱정되는 의식장애가 동반이 된다고합니다.실생활을 하면서 매운음식을 먹거나 뜨거운 국물을 마실때 악기를 연주하며 불때와 풍선같이 심한 호흡이 필요한 행동을하거나 격하게 흥분하여 울때 혈액속의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낮아지면 그 즉시 감소하는게 뇌 혈류이기때문에 증상이 나타나 조심하여야한다.아까 말씀드린 극심한 두통이나 간질성 경련이 나타날수도 있는거 알아두시면 좋을듯 싶어요. 간질성 경련이란것도 더 나아가 운동을 심하게 하거나 하면 탈수증상이 나타나는데 여기에 추가로 간질성 경련이 나타날수있다고해요 또한 갑작스레 심하게 울고난후에 몸이 축쳐지면서 한쪽몸에 마비를 동반한 반신불수형태의 증상을 나타낼수있고 일과성 혀혈증상이 나타나 회복과 반복을 동반하다가 뇌경색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합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진단과 검사를 한번 받아봐야겠지요.발견을 할수있는 진단방법으로는 MRA와CT,뇌혈관조영술,MRI가 있고 이 기기들로 인해 진단이 가능하다고합니다.모야모야병이라고 진단이 확정되면
정확히 어떤상태인가를 확인을 해야겠는데요 검사방법으로는 뇌스캔,뇌혈관 조형술,뇌 자기공명 촬영장치 엠알아이등을 이용해서 더 정확한 검사를 진행하며 이후 치료방법을 진행한다고 합니다.치료는 환자의 임상적 증상과 병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그 정도에 맞추어 치료방법을 정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일과성 뇌허혈 급성기 뇌허혈증상이 나타나면 시술과 수술보다는 약물치료를 하여 내과적치료로 그 증상을 점차 완화시키고 우선적으로 뇌를 먼저 보호하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약물치료를 진행하면서 계속적인 효과를 보기는 힘들다고합니다. 그런 약물이 아직까진 없다고 합니다. 약물치로를 하여 증상을 완화시켰는데도 반복적으로 뇌허혈 증상이 나타나면 이때서야 수술이 우선적인 치료법으로 고려되며 뇌의 혈류를 높여주기위해 고장난 혈관과 정상적인 혈관을 이어주는 직접혈관 문합술 또는 간접혈관 문합술이있는데 성인에게는 직접문합술 소아환자에게는 간접문합술을 수술해주면 경과가 좋게 나타난다고 합니다.이렇듯 수술까지 해야되고 큰병인 모야모야병의 원인과 진단 치료법까지 알아봤는데요 아직까진 이병을 예방할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하니 뇌 허혈증상(안면마비,발음이이상하게 나온다,시력이 낮아지고 실신을한다등)이 나타나면 반드시 정밀검사를 받고 전문의와 상담 치료를 해야한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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