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다래끼의 모든것 다알려드림

안녕하세요^^ 다~~있는블로그입니다.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주말인데요 주말중에서도 저녁에 약속이 있는 주말입니다.그래도 하루의 일과인,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정보 알려드리려고 책상앞에 앉게 됩니다. 저는 이시간이 제일 신나고 좋아요. 왜냐하면 제가 포스팅한 글이 어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하면 어찌나 기분이 좋아지고 한개라도 더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척척 쌓인답니다^^

 

오늘의 주제는 얼마전에 저희 회사동료가 눈다래끼가 나서 출근을 했더라구요.. '헉,,이거 옮는거 아니야?' 속으로 생각을하며 즈레약간 멀리 하게된 기억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의 다알려드림 주제는 눈다리끼의 소소하고 작은 이야기부터 큰 이야기까지 한번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래끼...영어로는 hordeolum이라고하고 우리눈의 눈꺼풀에는 피부의부속기관이 여러개가있는데 속눈썹부분의 피지선("피부기름샘"이라고도하고 피부에서나오는 분비액을 만들어낸다고도 해서 피지선이라고함)에 염증이 생겨 고름이 만들어지고 그 고름이 고인걸 말하는데 다른말로는 맥립종(우리가 제일 많이 보고 접하는,보통제일 많이 나는종류중의 하나 속다래끼^^)이라고도 부른다.

 

다.래.끼에 종류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을 할수가 있는데 1.다래끼와 2.콩다래끼(산립종)이렇게 크게 나뉘어진다. 그리고 1.다래끼는 또 세부적으로 1-1.겉다래끼와 1-2.속다래끼(맥립종)로 한번더 작게 나뉘어진다. 알기쉽게 한번 표를 그려봐 드리겠습니다. 좀 허접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ㅎㅎㅎ

다래끼=====1.다래끼=====1-1.겉다래끼

                              =====1-2.속다래끼(맥립종)

                 2.콩다래끼(산립종)

이렇게 굵은 글씨만 이해하고 보시면 종류가 잘이해 되실겁니다.

 

종류를 이해하셨다면 이것도 기억을 해두고 계시념 좋을듯 싶은데요...눈꺼풀에는 피부에서 나오는 분비액을 만들어내는 "분비샘"이 있는데 여러가지가있다..뭐뭐가 있냐면 "짜이스샘"/"마이봄샘"/"몰샘"이렇게 나열을 할수가있겠습니다.

 

겉다래끼가 짜이스샘이나 몰샘의 급성 화농성 염증을 동반해서 나타난 형태를 말을하는것이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말하는 다래.끼입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균이죠? "포도상구균"이 침투해서 감염이되 염증을 일으키는걸로 알려져있습니다.

속다래끼는 맥립종=하고 급성화농성 염증이 "마이봄.샘"에 생길때를 말합니다.

콩다래끼는 다른말로 산립종이라고도 하고 역시 마이봄샘에 행기는 무균성 육아종성염증을 말하는데 마이봄샘의 입구가 막혀 분비가 잘안되어 배출되지 않은 분비물과 괴사조직이 눈꺼풀에 염증반응을 일으켜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럼 눈다래끼 증상을 한번 알아보도록할께요. 겉.다.래.끼는 발병하는 위치게 눈꺼풀에 가장자리가 부어오르고,소양감(가려움증) 또 통증까지 생기며 만지면 단단한걸 느낄수가있는데 단단해지면서 압력에의한 압통이 심해져요,,,좀더 지나면(4~5일) 염증때문에 생긴 분비물(농양/고름집)들이생기면서 피부로 배농(배출)되어집니다.

속.다.래.끼는 더 깊이 발생이되는데 위치는 손가락으로 눈꺼풀을 아래로 재끼면 흰자 아래 빨간 점막조직인 결막이라는 곳에 발생이되고 눈꺼풀이 걸리적거리고 불편한 증상이있으며 누르면 약간 아프고 염증초기에는 단단해지지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단단해진다.마지막으로 콩다래끼는 눈꺼풀 가장자리(소위말해 다크써클이 생긴다는 부위) 피부 밑에 팥알크기의 단단하게 결절이생겨서 만져지는게 느껴지지만 통증이나 발적같은 염증이상증상이 생기지 않는게 특징이라고 말할수있죠..

 

치료는 그냥 저절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치료가되나 증상을 조금 낮추려면 눈에 찜질을해주거나 항생제안약 또는 안연고/항생제복용을 해주셔도 좋은데 그러다보면 자치유가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외모의 외관상 보기 좋질않을뿐더러 통증까지 참고 지내야하기때문에 병원에 가서 초기에 치료를 받는걸 권합니다.

또한 어른들에게서 콩다래끼있죠? 그게 자꾸만 똑같은 부위에 자꾸만생기면 피지샘암같은 악성종양일수있으니 조직검사를 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눈다래끼는 감염성 염증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과사람대 전염은 되질 않으니 내눈에 전염이되는걸 막으려면 더러운 손으로 눈을 만지지말고 항상 손을 깨끝이씻고 눈다래끼의 예방을 위해서 눈을 함부로 만지지않는 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눈다끼의 모든것을 알려드렸는데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서 걸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될것같아요.. 몸이 10냥이면 눈이 9냥이라는 속담도있드시...^^

주말 알차게 보내시구요 다음 시간에 다시 좋은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