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초기증상 한번 알아봅시다

요즘엔 감기를 빙자한 다양한 질환들이 너무 많은것 같요~증상도 비슷하다보니 의학지식이 없는 일반인들로서는 그냥 무심코 지나치다 방치하여 더욱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수가있기때문이죠. 얼마전엔 가수와 영화배우로 요즘 활동하는 윤계상씨와 탤런트 고경표씨도 이 질환에 걸려서 세간의 관심을 샀었는데요 그래서 오늘 한번 알아보고 갈 내용은 뇌수막염 초기증상인데 이것도 진짜 심한 독감몸살감기와 비슷 하지만 뇌수막염과 구별하고 대처를 해서 미리 심각한 상태를 막아보도록 해보자.

 

우선 이 질환의 개념부터 알아보도록 하는게 순서인듯 하죠. 그렇다면 뇌수막이 뭔가? 우리 머릿속 뇌를 둘러싸고있는 얇은 막을 말하는데 그 얇은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이해하셨죠? 이렇게 간단히 표현을하면 좀 쉬운데요 조금더 상세하게 들어가보면 뇌.수막에는 경질막 거미막 연질막으로 세가지 종류가있습니다. 뇌를 둘러싸고있는 막들인데 세겹으로 되어있다고해요~가장 바깥쪽을 경질막이라고 하고 중간에를 거미막 제일 안쪽에 둘러싸고있는 연질막이라고합니다. 이중에서도 거미막(중간)과 연질막(제일안쪽) 사이에 염증이 발생하는 여러가지 질환을 정확히 말하죠!!

진찰을 받으러가야되는 병원의 진료과목은 신경과 신경외과와 소아청소년과에서도 진료를 받을수있습니다. 동반하는 질병으로는 결핵성수막염과 무균성 수막염이 있구요 간단히 정리하는 증상으로는 구토 구역질 근육통 두통등이 있어요.

조금전에 말한데로 막 사이에 염증이 생긴다는건데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에 의해서 발행된다고 원인이 밝혀져있구요, 더 구체적으로는 세균 결핵균 진균 lyme병 기생충등이 염증의 원인입니다.. 특히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급성 뇌수막염을 일으키구요 결핵균 진균등은 만성적인 질환을 나타냅니다.

자 그럼 이정도면 이 질환이 진짜 뭔데??뭔가..를 알아보는걸 요약 해봤구요, 진짜 알아볼 뇌수막염 초기증상 진짜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소아에게 특히 잘 발병하며 10세 미만의 아직 어린 유아에게 많이 발견이됩니다. 또한 여름에 계절적으로 많이 유행하며 발병하는걸로 조사가 되었어요.

우선 유아들이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38도 이상의 극심한 열이 납니다.오한까지도 나타나 감기로 생각하기 딱 좋쵸.. 머리도 너무아프다고하는 두통!! 그로인해 동반되는 구토, 경부경직(목을 앞으로 구부리지를 못하는 현상) 경련, 붉은반점(붉은 열꽃)까지도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고 함.

그렇다면 성인의 뇌수막염 초기증상은 어떠한지도 알아봐야되겠지요? 성인도 마찬가지로 감기와 비슷하고 고열과 통증 목이 굳는 증상이 나타나고 기면 혼수등 초기증상이 나타난답니다. 소아와 틀린점은 붉은 열꽃이 없다는거에요..!!

 

뇌 수막염이 의심되면 얼른 병원에가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하며 심하면 입원까지도하셔야됩니다. 항생제를 투약해서  척수액을 채취, 그 걸로 감염이 어떻게 된건지를 파악하고 그로인해 다음치료(세균성배양검사/컴퓨터단층촬영(CT)/자기공명영상 촬영장치(MRI)를 진행합니다. 결핵성증상이면 항결핵제가 투여되고  진균성이면 항 진균제를 투약하여 치료를 합니다.

 

예방은 만2세이상은 사전에 예방접종을 해서 막을수있구요 영아인 경우에는 생후 2개월~59개월까지는 무료로 3차까지 보건소등에서 예방접종을 받을수있습니다.

성인은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해야되요 여기서 또 언급이되는 면역력을 키워야되는데요!! 세균이랑 바이러스와 싸우려면 면역력이 높아야되니 면역력을 키우는게 뇌수막염을 막는데 최고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