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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려드림

녹초가되다 파김치가 되다 어원 무슨뜻 알아보기

by 메이킷_makeit 2019.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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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어떻게 잘 보내셨나요??^^ 토요일 저녁 편안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역시 알쏭달쏭 우리말 공부 저와함께 배워보시죠!! 도움이 꼭 되실겁니다^^ 저도 같이 배워볼께요~  힘든일을 하고나면 맥이 풀려서 "녹초가 되었다"라고 표현하고 말할때가 종종 있으시죠!! 근데 이 녹초를 푸른 풀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듯 싶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었으니까요^^

 

근데 여기서 쓰이는 녹초는

녹은 초를 말한다고 하네요!

양초있잖아요 그 불붙이는 초.

 

 

다시말해 녹초가 되었다는건

초가 녹아내린것처럼

흐느적거리고 보잘것없이

되었다는 뜻이라고합니다.

 

또,,,이와 비슷한 말로

파김치가 되었다,,,라는 표현도

자주 쓰는데요,

 

파는 빳빳하게 서있는게

특징인 채소잖아요

 

여기서 파로 김치를 담궈놓으면

양념이 잦아들며 풀이

죽게됩니다,,,

 

그래서 몹시 지쳐서

기운이 없는 상태를

파김치가 되었다라고

표현을 하게된거라고하네요

 

녹초가 되었다와

파김치가 되었다의 어원

참 재미있네요^^

 

오늘도 좋은 정보 함께

알아봤습니다.

내일도 다시 찾아뵐께요~

토요일 오후 편안하게

보내시구요 내일뵈요^^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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