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 해결 대변 색깔로 알아보는 건강신호

우리는 요즘 삶을 살면서 경제도 발전되고 그로인한 풍요로운 삶을 살게되어 먹고사는게 좀 나아지니 건강을 위해서 먹는건 엄청나게 신경쓰는데 배설하는건 잘 신경을 안쓰게된다. 먹는것도 신경을 쓰는만큼 싸고 내보내는것에도 신경을 써야 진정한 건강을 챙길수있다는 어느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싸는거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오늘의 궁금증 해결의 주제는 소변이 아닌 대변 색깔로 알아보는 우리 몸상태편이다.

 

좀 더럽고 지저분한 포스팅이 될수있지만 최대한 혐오스럽지 않게 사진도 쓰지 않고 쓸까 한다. 왜냐하면 글 쓰는 내가 비위가 약하기 때문이다.ㅎㅎㅎ

 

하지만 자기 대변을 보는건 그렇게 혐오스럽지 않기 때문에 볼일을 보고나서 대변 색깔을 한번씩 확인해 내 건강상태는 어떤지 한번 체크하길 바란다. 그럴려고 이 글을 읽고 있는 거잖아유?

 

우선 대변은 하루에도 수십번 들락날락 거리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일주일에 한두번 가는사람이 있는데 정상적인 횟수는 하루에 세번정도에서 이틀에 한번까지가는건 정상이라고 한다.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순 있지만 보통 평균이 이렇단다. 그리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앉아있는 시간도 3분~5분이면 충분한데 이중에도 변을 보는 시간은 초기에 1분이면 충분하다고 한다. 그래야만 정상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건강하게 대변을 보는건 바지벗고 속옷내리고 쏵~!!!^^*

 

이제 대변 색깔로 건강신호를 알아볼 차례!!

흔히들 아기들 기저귀를 갈아줄때 변색을 보고 건강상태를 확인할때 아 지금은 우리아기 건강상태가 괜찮구나 할때 황금색 변 황금색변 그런걸 봤을것이다. 어른들도 그렇다 뭘먹었느냐에 따라 조금씩은 달라지겠지만 어른들도 황금색변 꼭 황금색변이 아니더라도 비슷하게만 색깔을 띄면 충분히 건강하다는 신호!

그리고 대변색깔이 붉다면 건강신호도 붉은색! 혈변(똥에 피가묻어나오는)을 하고있는것이기때문에 치질이라던지 항문질환이 의심가거나 대장쪽에 암이 생겨서 그럴수도있고 콜레라라는 병이 걸렸을경우에도 붉은색 변을을 볼수있다. 얼른 모든걸 팽개치고 병원에가서 진찰을 받아봐야된다.

 

색깔이 검거나 진하면 변비일경우가 대부분. 왜냐하면 똥이 장 속에 오래 있으면 변색이 진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장에 오래 머물게되면 장이 똥에 있는 성분까지 흡수해버려 장이 안좋아지거나 하기때문에 약물치료 식이요법등을 동원해 변비를 해결해야한다.

 

흰색또는 회색깔의 대변색은 담즙의 분비가 정상적으로 되지않을때 이런 색깔을 띄는 변이 배설되는데 소변의 색깔도 어두운색을 띄거나 황달증상까지 동반되면 병원엘 찾아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하고 보통 담석증이 있는경우 대변 색깔이 흰색을 띄는 경우가 많다. 꼭 병원엘 찾아야한다.

노란색 변은 황금색이랑 비슷해서 헷갈릴수가 있을텐데 바나나색처럼 노란색을 띄고 식초냄새처럼 시큼한 향이 나면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했는데 몸속에서 지방을 분해하지 못해 지방이 변에 섞여 나온상태인데 만성 장질환을 의심할수있으니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하지만 긴급 상황은 아니다. 추이를 지켜보고 계속 그런다 싶으면 병원을 꼭 방문!!추천.

 

궁금증이 해결되었으면 좋겠구요 아무튼 먹는것 말고도 대변행사(?)를 치루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니 지금부터라도 관심있게 지켜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