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더워도 너무 더운나날입니다.
구름도 한점 없어서 햇볕이 직빵으로 내리 쬐고있고..
어디 그늘 밑 아니라면 5분도 서있기 힘든
그런 폭염시기인듯 싶은데요,
건강 조심해야됩니다..건강이 최고라 오늘은
딱 요시기에 조심해야할 일사병 한번
알아보는 시간이 되어볼께요~^^;
3일전이죠 지난 7월20일에 일본어느 신문사에서 본
내용인데요 최근 한달동안 일본에서 여름철 폭염때문에
일사병 증세가 나타나 병원에 실려간 사람이
무려 1만명이 넘은걸로 정확하게는 1,1470명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병원에 실려간 사람들중에
나이가 많은 고령층,노인이 60% 를 넘어섯다고 합니다.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특히 조심을 해야될것 같은데요,
입원을 해서도 240여명은 바로 퇴원도 못하고 3주이상 치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았다고하네요....
한자에서는 일사병을 여름에 햇볕이 강한곳에서
오래 머무르며 일을(노동)하거나 행진(걷기)등을 할때
나타나는 병으로 예로부터 정의가 되어있구요
영어로는 "sunstroke"라고합니다. 역시 이름에도
태양을 뜻하는 sun이 들어가있네요.
태양이 때린다 태양이 친다 뭐 그런 나름
해석을 할수가 있네요..
죄송,,전 영어 울렁증이 있어서
맞지 않고 아니면 죄송합니다..ㅎㅎㅎ
의학적으로는 장시간 두부(머리쪽)이나 목쪽에 뜨거운
직사광선(정면으로 곧게 비치는 햇살)의 열에 의해 노출이 되서
몸속 체온이 섭시 37도~40도까지 급격하게 오른뒤 저혈압을
동반한 혼수상태에 빠져 급기하 사망에까지 이르게되는
결코 방관해서는 안되는 병이다.
좀더 일사병에대해 세밀하게 나열을해보자면 40도가 넘어서면
몸속에 체온이 올라가기때문에 대사과정이 활발하게 촉진이 되어
그로인해 또 열이 올라가 또 다시 체온이 올라가는
다람쥐 쳇바퀴돌듯한 악순환이 생긴다.
그리하여 우리 몸속의 체온 조절기능을하는
중추기능이 제 역할을 못하는 장애가나타나 심장이
빨리뛰고 갑자기 힘이없어지며 약해진다
또한 머리가 아픈 두통증상+ 어지럼증으로 인해서 실신을 한다
이때 대부분은 서늘한곳으로 옮기고 우리몸속 냉각을위한 충분한
물(전해질 음료)과 휴식을 취하게 하면 정신을 차리고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아까도 언급했드시 저혈압을
동반한 혼수상태에서 죽음에 이르게 할수도 있는 경우도
있으니 절대로 방심해선 안된다.
바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병원으로 이송하고 치료를
받아야되는데 이때 하는 치료법은 정맥주사를 통한 수액투입이다.
수액투입후에도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정맥을통한 생리식염수 주사법을 사용한다.
이로 치료까지 잘 듣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게되면
바로 귀가하여 하루이틀정도는 더 충분한 휴식과 수액보충을
해주면 완쾌가 된다.
일사병 예방법으로는 날씨가 더울때 햇볕이 강렬하게
내려쬘때는 먹기싫더라도 충분한 물을 먹어주는게 최고다.
물은 갈증이 난다고 먹는게 아니라 갈증이 나기전에
먹는게 더 좋으니 꼭 참고하고 복장도 너무 타이트한
옷을 입는걸 피하는게 좋을것이다.
최대한 날씨가 더울땐 야외활동을 피하는게 최선의
예방법으로 노약자와 어린아이들은 특히 더 폭염시기에
조심해야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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