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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려드림

일본 욱일기 사용논란 완벽정리

by 메이킷_makeit 2016.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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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있는 블로그입니다. 어제는 야스쿠니신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그 연장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고 얼마전 인기최정상의 여자아이돌 가수가 SNS에서 사진을 하나 올렸었는데...뭐 SNS에 사진올린게 뭐가 큰 이슈인가 싶었지만 자세히 보니 올린사진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사용한게 큰 논란이되었고 아직까지도 진정이 되지 않고있는 상황인데요 이러한 논란은 비단 여자아이돌 가수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이슈,문제인데요 끊임없는 일본 욱일기 사용논란 왜 그런건지 오늘 다있는 블로그에서 완벽정리해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오시죠~ 고고!!!

 

우선...흔히들 욱일 승천기라고 더 많이 알려졌는데요, 일본 국기, "일장기"는 흰바탕에 빨간색 동그라미 하나 그려져있는건 누구나 다 아시는 얘기고 여기 빨간색 동그라미에 주위로 퍼져나가는 듯한 붉은색 파장(햇살)을 그린 깃발로 태양이 일출을하는 모습/다시말해 떠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해 그린 깃발인데 이말 욱일승천이라는 말 자체로는 그렇게 나쁜뜻이 아닙니다. 예를 하나 쉽게들어들이자면 학교 선배님에게 선배님 요즘 잘~나가시는것 같습니다. 완전 욱일승천하시는거 아닙니까? 이렇게 표현을 하더라도 단어의뜻이 나쁜뜻은 아닙니다.현재는 일본에서 경사가 있다거나하는 기쁜날에 사용을 많이하는 깃발입니다. 욱일 승천기라고 하기보다는 욱.일.기라는 표현이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일본어로는 "교쿠지쓰키"라고도 합니다.

 

그럼 뭔땜시 일본욱일기를 사용하면 논란의 중심에 서느냐...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국기는 일장기 입니다. 다 아시죠? 이정도는...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때 일본의 군대가 일장기 외에 어느곳에서든지 일본을 상징하는 상징적인 의미로 달고다녔던 깃발이 바로욱일승천기 이기때문입니다. 상징성으로 따지자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비교대상을 한번 말씀드릴께요 독일의 나치를 상징하는 십자가 모양의 갈고리형상 "하켄크로이츠"와 비교하면 적당한 모양새의 비교가 되겠네요. 한가지더 비교를 하자면 독일은 이 갈고리 형상의 하켄크로이츠를 법률로 제정 공포하여 법으로 사용을 금지시켰습니다. 그리고 독일의 정치가이면서 독재자였던 "아돌프히틀러"라는 사람이있는데 독일인들은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이 아돌프 히틀러라는 이름은 자기 자식에 이름에 아돌프와 히틀러라는 이름이 절대로 들어가지 않게 이름을 짓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얼마나 과거에 대한 반성의 마음가짐이 느껴지는 독일국민들입니까... 그러나 이와 반대의 형국인 일본은 1945년에 2차세계대전에서 패망함과 동시에 육해군이 해체되면서 욱일승천기의 사용까지 자동으로 중단이 되었으나 1954년 남에 나라는 침법하지 않고 오직 우리나라(일본)만 지키는 군대가 되겠다고 하며 육상자위대와 해상 자위대를 다시 창설했는데 여기에 또다시 욱일기를 다시 사용하고 일본의 극우파나 스포츠경기의 관중석에서 가끔씩 일본국민들 또한 사용을 하는게 목격이되고있죠... 이렇듯 야스쿠니신사 참배논란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일본정부와 몇몇일본국민들은 독일국민과는 비교되고 반대되게, 과거를 반성하려는 마음가짐이나 자세가 없다라는것을 입증시키는 형국이라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이렇듯 욱일기를 사용하는게  왜 이렇게 뜨거운 감자가 되는지 사용논란에 대해서 완!벽!정!리!해드렸구요.

 

앞으로는 이런논란에 휩싸이지 않게 우리 제대로된 역사인식을 오늘 한가지 배우고 넘어가는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오늘의 욱일기 사용논란 여기서 마무리하구요 오늘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다시 좋은 주제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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