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 버터와 마가린차이

메이킷입니다. 제가 어릴적에 어머니께서 마가린과 밥을 비벼서 간장을 쬐금 넣고 주신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그 맛은 정말 잊지못할정도로 맛있었는데 얼마전에 냉장고에 마가린이 있길래 한번 그렇게 해서 먹어봤더니 별로 맛이 없더라구요..ㅋㅋ

 

먹다가 궁금한 점이 하나 생겼는데 모양과 맛도 비슷한 버터와 마가린차이가 뭔지 궁금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이 포스팅 보고 이제 알고 먹자구요..ㅋㅋ

 

버터(butter)와 마가린(margarine)모두 다이어트엔 적.

왜냐하면 둘다 지방으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이죠.

기름덩어리입니다. 기름덩어리..ㅋ

우선은 같은 지방덩러리라도

버터는 우유의 지방으로 만든

유제품입니다. 차이는 원료가 우유입니다.

다시말해 우유는 동물에서 나오기때문에

동물성 지방이라고도 합니다.

 

버터에는 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칼로리가 좀 높습니다. 그래서 많이 먹으면

체중이 급격히 늘고 당뇨병(제2형)걸릴 가능성이

높아 섭취후 꾸준히 운동을 하지않으면 안됩니다.

또한 동물성 지방인 콜레스테롤도 함유가 되어

있어서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많이있죠.

마가 린에비해서 우유로 만들었기 때문에

보다 고소한맛과 향이 좋다.

트랜스 지방도 적게 들어있고 그냥 먹어도

맛이 좋은 장점을 가지고있죠.

하지만 단점으로는 비싸고 상온에 꺼내어

놓으면 쉽게 녹고 보존기간이 짧은게 단점이다.

 

버터와 마가린차이중 마가린은 식물성 기름으로

생산이되어서 콜레스테롤이 미비하게 함유가

되어있으며 버터가 우유로 생산을하기때문에

대량으로 많이 생산할수 없어 1869년에 프랑스의

화학자 이폴리트 메제 무리에가 개발했습니다.

이로 버터를 대용할수있는 대용품으로 생산이

시작되었고 인조버터라고도 불리웁니다.

마 가린의 주성분은 아까말한 식물성 기름에다가

생선기름과같은 기름과 소금 조미료 유화제 방부제

비타민 에이 디등을 넣어서 만듭니다.

또한 버터와는 다르게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요즘엔 건강을 생각해서 마가린을

더 많이 선호하는 추세이죠^^

 

장점으로는 보존기간이 길다는것.

가격이 저렴하다는것.이 있구요.

장점으로는 그냥 먹기엔 좀 그렇구요

트렌스지방이 함유되어있어서 건강상

좋지 않다는게 단점입니다.

 

오늘은 알기쉽게 버터와 마가린차이점을

한번 알아봤는데요 각자 기호에 맞게

섭취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