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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공부2

들쳐업다 둘러업다 들쳐메다 둘러메다 뜻 정확한 우리말 뜻 정보 안녕하세요^^ 다알려드림 블로그입니다. 오늘의 정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급한마음에 사람을 번쩍 들어올려 업는것을 "들쳐업다" 라고 표현하기도 하죠. 술에취한 친구를 들쳐업고 택시를 탔다 처럼말이죠. 하지만 들쳐업다는 표준어가 아니라고 하네요,,, 번쩍 들어올려서 업다 라는 말의 뜻은 "둘러업다"라고하네요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둘러업었다 아이를 둘러업고 산책을 나갔다,,,처럼 말이죠. 한편 들어올려서 어깨에 메다뜻으로 들쳐매다,,라고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역시 둘러메다로 써야 옳은 표현이라고합니다. 들쳐업다는 둘러업다로 들쳐메다는 둘러메다로 오늘부터 기억해서 저도 써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정확한 우리말 표현 알아봤구요 내일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2019. 12. 10.
녹초가되다 파김치가 되다 어원 무슨뜻 알아보기 오늘하루 어떻게 잘 보내셨나요??^^ 토요일 저녁 편안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역시 알쏭달쏭 우리말 공부 저와함께 배워보시죠!! 도움이 꼭 되실겁니다^^ 저도 같이 배워볼께요~ 힘든일을 하고나면 맥이 풀려서 "녹초가 되었다"라고 표현하고 말할때가 종종 있으시죠!! 근데 이 녹초를 푸른 풀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듯 싶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었으니까요^^ 근데 여기서 쓰이는 녹초는 녹은 초를 말한다고 하네요! 양초있잖아요 그 불붙이는 초. 다시말해 녹초가 되었다는건 초가 녹아내린것처럼 흐느적거리고 보잘것없이 되었다는 뜻이라고합니다. 또,,,이와 비슷한 말로 파김치가 되었다,,,라는 표현도 자주 쓰는데요, 파는 빳빳하게 서있는게 특징인 채소잖아요 여기서 파로 김치를 담궈놓으면 양념이.. 2019.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