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았다1 담았다VS담갔다VS담그다 차이점 뜻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셨나요? 우리말 공부도 하나 함께 저와해보시죠^^ '어제 시댁에서 김장을 담았다' 이 문장에 틀린곳이 한군데 있는데요 어딘지 아세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함께 알아보자면,,, 담았다를 =>담갔다로 고쳐서 써야 된다고합니다. 틀리게 쓴 담았다의 기본형은 '담다'입니다. 담다 뜻은 어떤물건을 그릇 따위에 넣다 라는 뜻으로 나무를 바구니에 담았다 처럼 쓸수있습니다. 한편,,, 김치나 술 장 젓갈따위를 만드는 재료를 버무리거나 물을 부어 익거나 삭도록 그릇에 넣어두다 라는 뜻에 우리말은 '담그다'입니다. 그래서 김장은 담았다 가 아닌 담갔다로 써야합니다. 김장을 담갔다 이밖에도 된장을 담갔다 매실주를 담갔다 처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담그다 담갔다 차이점 뜻과 표현 함께 .. 2020.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