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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셨나요?
우리말 공부도
하나 함께
저와해보시죠^^
'어제 시댁에서
김장을 담았다'
이 문장에
틀린곳이
한군데 있는데요
어딘지
아세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함께 알아보자면,,,
담았다를
=>담갔다로
고쳐서 써야
된다고합니다.
틀리게 쓴
담았다의 기본형은
'담다'입니다.
담다 뜻은
어떤물건을
그릇 따위에 넣다
라는 뜻으로
나무를 바구니에
담았다 처럼
쓸수있습니다.
한편,,,
김치나 술 장
젓갈따위를
만드는 재료를
버무리거나
물을 부어
익거나 삭도록
그릇에 넣어두다
라는 뜻에
우리말은
'담그다'입니다.
그래서 김장은
담았다 가 아닌
담갔다로
써야합니다.
김장을 담갔다
이밖에도
된장을 담갔다
매실주를
담갔다 처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담그다
담갔다 차이점
뜻과 표현 함께
알아봤습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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