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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려드림

담았다VS담갔다VS담그다 차이점 뜻

by 메이킷_makeit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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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셨나요?

 

우리말 공부도

하나 함께

저와해보시죠^^

 

'어제 시댁에서

김장을 담았다'

 

이 문장에

틀린곳이

한군데 있는데요

 

어딘지

아세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함께 알아보자면,,,

 

담았다를

=>담갔다로

고쳐서 써야

된다고합니다.

 

 

틀리게 쓴

담았다의 기본형은

 

'담다'입니다.

 

담다 뜻은

어떤물건을

그릇 따위에 넣다

라는 뜻으로

 

나무를 바구니에

담았다 처럼

쓸수있습니다.

 

한편,,,

김치나 술 장

젓갈따위를

만드는 재료를

 

버무리거나

물을 부어

 

 

익거나 삭도록

그릇에 넣어두다

라는 뜻에

 

우리말은

'담그다'입니다.

 

그래서 김장은

담았다 가 아닌

담갔다로

써야합니다.

 

김장을 담갔다

이밖에도

 

된장을 담갔다

 

매실주를

담갔다 처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담그다

담갔다 차이점

뜻과 표현 함께

알아봤습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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