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지랄 총량의 법칙이라고 아세요?

메이킷입니다. 오늘도 역시 반갑습니다.ㅎㅎ 요즘엔 저의 블로그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예전엔 좀 몇일씩 빼먹고 그냥 넘어가는 날이있었는데 요즘엔 거의 매일 이웃님들을 만나러 이렇게 재미난 주제를 가지고 찾아오고 있네요^^

 

오!늘!을! 혹시 지랄 총량의 법칙이라고 들어보셨나요?ㅎㅎ 좀 포스팅 주제가 민망(?)하고 쎈 이야기같은데요 뭐 그렇진 않구요 끝까지 읽어보시면 인생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유익하게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음..지랄 총량의 법칙을 알아보기 전에

요 법칙의 원천인 인생총량의 법칙을 알고

넘어가야 이해가 쉬울듯 싶습니다^^

인생 총량의 법칙이란 뭐냐...

사람은 부모로부터 태어난 순간부터

인생 총량의 법칙을 가지고 태어난답니다.

여기서 총량이란 희노애락같은 즐거움의 양

아픔의 양 / 걱정의 양 / 슬픔의 양 / 고난의 양

기쁨의양 같은걸

등을 똑같이 가지고 태어난데요.

 

예를들어 어릴때 금수저로 태어나서

남부럽지 않게 생활하며 즐거움의 양과 기쁨의 양을

다써버리고 자라 결혼까지 했는데

지랄 맞은 와이프를 만나서 인생이 풍비박산

나고 슬픔과 걱정 고난까지 겪어가며 살아가는 일이

생긴다고하는 말입니다.

이렇듯 사람은 인생을 큰틀로 봤을땐

희노애락의 총량이 다 똑같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지랄 총량의 법칙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평생 살아가면서 할 지랄도 총량이

있다는건데 간단히 예를 들면 이런 뜻입니다.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저희 학창시절엔 중학교때

쯔음 사춘기가 옵니다. 이때 지랄을 사춘기때 다

써버린 사람은 나중에 나이를 먹고도 잠잠히

지나가는데 반대로 사춘기때 잠잠히 넘어간

사람은 나이가 들고도 지랄을 꼭 떤다고 합니다.

지랄 총량의 법칙입니다. 이게.

 

지랄 총량의 법칙의 반대말이

아까 금수저로 태어났는데 지랄맞은

아내를 만나 인생이 꼬인 얘기를 해드린

행운 총량의 법칙이라고 하구요.

 

딱 딱 정해보면 우리 삶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인생 총량의 법칙을 기준으로 살아

간다고 합니다. 약간 미신적인 이야기지만^^

 

누구나 행운의 양도 정해져있고 불행의 양도

정해져있으니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과시하지

말고 또 지금 너무 불행하다고 좌절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반드시 총량의

법칙에 따라 좋은일이 생길껍니다.

 

오늘은 총량의 법칙중 대표적인

지랄 총량의 법칙을 알아봤습니다.

유쾌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상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