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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려드림

도로가 막힐때 정체 지체 서행의차이?

by 메이킷 2017.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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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킷입니다^^ 어제 제가 출장이 있어서 지방(강릉)에를 좀 다녀왔는데요..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잘 다녀왔죠..ㅎㅎ

 

근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고속도로가 좀 막히더라구요.. 출퇴근 시간도 아니고 9시가 넘어서 출발했는데... 고속도로 전광판에는 정체 지체 서행이라고 반복적으로 나오고.. 그러니 가다 서다를 반복하기도 하고 그냥 서있기도 하고.. 고속도로를 오랜만에 탔는데 이렇게 막혀서 좀 답답했습죠...ㅠㅠ

 

그런데 영동고속도로 전광판에 군포에서

부곡5km정체 뭐 북수원까지 3km지체

이런말들이 전광판에 나오더라구요..

똑같이 막히는건데 정체 지체 서행

이런말들의 기준은 뭔지 너무 궁금해서

오늘 저도 알고 이웃님들도 하나 알고갈겸

도로가 막힐때 네비게이션이나 전광판에

정체 지체 서행의 차이는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우선 서행은...

말그대로 서행은 고속도로 기준으로

40~70km정도로 주행하는걸 서행이라고합니다.

일반 국도에서는 30~60km라고하고..

차가 밀리는것중에 제일 약하게

밀린다고 할수가 있는 단계이죠..

지체의 차이는 뭐냐..

지체라는 말은 일반도로든 고속도로든

30km미만으로 차가 움직인다는 소리입니다.

차가 좀 많이 있다는 이야기이죠.

서행보다는 좀 더 밀리고 정체보다는

좀 도로상황이 낫다는 차이.

 

그럼 정체는 뭘 의미하는 것이냐면

도로의 최악의 상황인거죠..

차가 움직이질 않고 앞으로 나갈 기미를

안보이며 한군데 계속 오래 머물러있는

상태를 정체라고 말합니다.

 

고속도로나 교통방송에서 지정체를 반복

한다는 얘기도 심심치않게 듣는데요

이건 말그대로 가다서다를 반복한다는

말이 되는겁니다.

앞으로 네비게이션이나 도로에 교통정보

전광판을 보면 정체 지체 서행의 차이를

알아볼수 있겠죠?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공감 한번 꾹~부탁드립니다.

반드시 복받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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