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38노스(north)가 무엇이길래 실체를 파헤치다

안녕하세요 다알려드림 메이킷입니다. 오늘은 연이은 북한 김정은의 무모한 도발과 어리석은 짓을 하며 한반도에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데요 하면 할수록 김정은도 손해라는걸 잘 알텐데 자꾸저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우리는 북한을 철저히 감시하고 행동 하나하나의 동태를 파악하는데 주력해야될듯 싶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북한의 행동을 감시할때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는데 바로 38노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도대체 38노스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자주 북한관련 기사에 자주등장을 하는지 실체를 한번 파헤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38north라는곳은 미국의 북한관련 전문 블로그입니다. 운영은 누가하냐하면 미국에 의대로 유명한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 조엘s.위트와 제니타운이 운영을 합니다. 조엘은 전직 미국 국무부 출신의 관료이며 지금은 존스홉킨스 대학교의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또 한명의 운영자인 제니타운이라는 사람은 존스 홉킨스 대학교 국제대학원에 한미 연구소가 있는데 이 연구소의 부국장을 맡고있다. 이연구소를 uski라고합니다.

이 두사람외에 직원이라고는 2명이 더있는게 전부.

하지만 38노스는 우리나라의 대북정보망인 국정원과 한미연합자산, 국방부대북정보망보다더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해내는 곳으로 유명하다. 김정은의 북한 세력들도 우리나라 대북정보망보다도 38.노스의 대북 정보조직을 더 무서워하는걸로 알려져 있다고합니다. 한예로 38north블로그에 북한에서 들락날락한 흔적이 매우많이 발견되고있다고도 합니다.

 

그럼 38노.스는 인력도 별로없고 그냥 한 대학교의 연구소 인데 어떻게 전세계인들의 신뢰를 받는 대북정보망을 갖추게 된걸까?

 

첫번째로는 무슨 일이 생기려고할때 가장 먼저하는게 위성사진 분석이다. 그 위성사진으로 각계각층의 위성사진/미사일/핵/핵무기 전문가들에게 분석을 의뢰하여 그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 데이타를 토대로 또 북한 전문가 스무명에게 보내서 정보를 얻는다. 데이터(정보)의 한쪽 쏠림현상을 막기위해서 기법을 하나 적용하는데 그 기법이 바로 데이터(정보)퓨전 기법을 적용한다.

이렇게 엄청나고 방대한 데이터를 모은뒤에 결론을 도출해내면 바로 블로그에 게재하는게 아니라 또 다른 전문가들에가 데이터를 보내 맞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작업을 거친후 그때서야 블로그(인터넷)에 글을 올린다. 이런식으로 몇번의 자료확인과정을 거치니 인력도 충분치 않는곳에서 신뢰성있는 자료를 38노스는 생성해 내고있는것이다.

 

오늘은 언론에서 자주 등장하는 38노스가 무엇인지 다같이 실체를 한번 파고들어봤는데요 어떻게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내일도 어김없이 즐겁고 유익한 정보들가지고 다시 찾아뵙도록 할께요. 끝까지 글 읽어주셔서 너무감사드리구요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