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짓뜻1 섬짓하다/섬뜩하다 어떤게 맞는말 표현은? 우리말 정보 "어제 공포영화를 봤는데 정말 섬짓하더라" "나도 그 영화를 봤는데 그 섬뜩한 장면이 떠올라서 화장실도 못갔어" 이처럼 무섭다,,,라는 표현으로 '섬짓하다' '섬뜩하다' 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시죠,,, 이 두 표현 비슷하게 보이시죠? 둘중에 한가지는 틀린표현이라고 합니다. 어떤게 틀린말일까요? 섬짓하다가 아니고 섬뜩하다 만 표준어라고 해요. 뜻은 갑자기 소름이 끼치도록 무섭고 끔찍하다는 뜻이죠. '길을 걸어가는데 뒤가 섬뜩해서 돌아보았다' '골목길에서 불쑥 나타난 동생을 보고 섬뜩 놀랐다' 처럼 쓸수 있습니다. 오늘도 저와함께 우리말 정보 공부했는데요 저도 잘 배우고 갑니다. 내일 또 뵙죠^^ 2020.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