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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킷입니다.
금요일입니다.
오늘의 우리말정보
함께하시죠!
혹시,
장마와 관련된
날씨 예보중에요,,
"장마가 '소강상태'에
빠져서..."
라는 말을 자주 듣거나
보게되는데요,
하지만 이말은
틀린말이라고 하네요?
소강이란 뜻은
소란이나 분란
혼란따위가 그치고
조금 잠잠한 상태.
라는 뜻으로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상태를
나타냅니다.
그런데 여기에
부정적인 어감이 강한
빠지다를 붙여쓰면
어색한 표현이 되어버립니다.
소강상태에 있던
장마전선이 다시
활성화되었다. 처럼
"소강상태에 있다"나
"소강상태에 들다"라고
표현하는게
좋다고합니다.
이젠,
소강상태에 "빠지다" 대신
"있다" 나 "들다"로
말하는거 어떨까요?
오늘도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가지고와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꼭!
복받으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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