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킷입니다. 어제 tv를 보는데요 9남매의 사는 이야기가 다큐멘터리에 나오더라구요.. 9남매...와..
저희집도 부모님과 3남매인데요 다 같이 모여서 저녁이라도 먹을때면 북적북적 된답니다. 하지만 9남매들이 사는 집과는..ㅋㅋ
그런데 그집에선 빨래를 하루에 세탁기를 3번 돌린답니다. 평균 최하 3번이고 여름엔 많으면 5번을 돌린다고도 하네요...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그런집에선 여름에 자주비가오는 장마철에
마주치면 빨래를 어떻게 빨리 마르게 하느냐
가 관건인것 같은데 오늘 제가 그 대답을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자주비가오는 장마철에 빨래 빨리 말리는법!!
음..........
자주 비가오면 습도가 높아서
빨래를 말려도 꿉꿉한 냄새가 나고
비린내와 쉰내도 나기일수입니다.
이렇런거 없이 뽀송뽀송하게 빨래
빨리 말리는법을 몇가지 소개합니다.
첫번째로는 당!연!히!제습기사용입니다.
제습기가 있다면 아니면 없다면
제습기를 구입하셔서 사용하세요..
요즘엔 저렴한 제습기도 많이 나와있고
인터넷으로 가격비교해서 최저가로
알뜰쇼핑해서 가성비 좋은걸로 하나 장만하시면
정말 왜 이제샀나 싶을정도로 만족하실겁니다.
뽀쏭뽀송해요 빨래들이^^
두번째로 장마철 빨래빨리 말리는법으론
제습기가 없다면 에어컨을 사용해도 됩니다.
에어컨을 사용하면 습기를 없애주는
효과도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제습기가
없다면 에어컨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겨울철 같은경우에는 반대로 습기가 또 너무 없죠..
그럴땐 거실에 전기장판을 켜고 널어주면
금새 아주 뽀송뽀송하게 빨래가 잘 마른답니다.
다음으로 비올때 빨래 빨리 말리는 법.
빨래를 널어논곳 바로 밑에다가 신문지를
활용하면 됩니다. 바로 신문지를 구겨서
빨래 널어놓은곳 바로 밑에 놓으면 신문지가
습기를 빨아들여서 빨래가 빨리 마르게 도움을주죠^^
다음방법은 빨래를 널때 뒤집어서 널어보세요.
사실 빨래를 널고 마르는게 가장 늦는
부분이 바로 주머니나 옷을 봉제한 부분입니다.
그곳에 물기가 제일 많이 있는데요 뒤집어서
말리면 빨래가 더욱더 빨리 말려집니다.
마지막으론 세탁기를 다 돌리고나서
탈수를 한번더 딱 3분만 돌려주는겁니다.
그럼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빨래속 물기가
빠져 빨래 말리는 시간을 더욱더 줄여줄수
있다고합니다. 추천!!^^
아!!요것도 하나 추가요..
자주비오는 장마철에 빨래를 말려도 쉰냄새나 꿉꿉한
냄새가 날땐 세탁기가 마지막 헹굼을 할때
섬유유연제 대신에 식초를 큰스푼으로 한스푼
넣어보세요 그럼 쉰내나 꿉꿉한 냄새가
신기하게도 나지 않습니다^^
오늘은 장마철 자주 비올때 빨래를 좀더
빨리 말리는 방법을 포스팅해봤습니다.
내일도 좀더 유익한 정보로 이웃님들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알려드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사와 미세먼지에 좋은 차 간단정리 (0) | 2017.03.14 |
---|---|
냉장고 파먹기란 무엇인가요? (0) | 2017.03.13 |
숫자로 본 박근혜대통령 탄핵정국 (0) | 2017.03.09 |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 지정을한다는데 충격은? (0) | 2017.03.08 |
혹시 지랄 총량의 법칙이라고 아세요? (0) | 2017.03.07 |